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부터 자세한 리뷰

안녕하세요 닌텐도 스위치에 입문한 라싼입니다

 

어떤 게임을 사야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스위치를 만져보았는데요

가족이 쓰던걸 물려받는 상황이라 완전 세것은 아니지만

이게 웬 떡이냐 싶어서 호다닥 리뷰를 시작해봅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파랑/빨강의 컨트롤러가 붙어있는 식으로

콘솔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여태까지 나왔던 다양한 버전들을 생각해보면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격대는 콘솔게임을 생각하면 감당가능한 가격대였고 

게임도 하고 유튜브도 볼 수 있으니 기능도 가격대에 맞추어 상당한 편이에요

처음 키면 이렇게 같은 버튼을 3번 누르라는 창이 뜹니다

아마도 전원버튼이 잘못눌렸을 때른 대비해서

정말 사용할거니? 하고 재차 묻는 창인 것 같았어요

아무 버튼이나 세번 빠르게 눌러주면 바탕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바탕화면은 다운받은 게임, 유튜브 등 다양한 설정값이 있는데요

닌텐도는 칩을 사지 않고도 온라인샵으로 게임을 사실 수 있어요

특히 배리드스타즈 꼭 해보고 싶었는데 온라인샵으로 살까말까 넘 고민중이에요ㅋㅋ

 

이렇게 쇼핑백 버튼을 누르고 노란창이 뜨는걸 기다리면

플레이스토어 처럼 다양한 게임들이 등장해요

참고로 와이파이 상태에서 이용해야하며, 저는 미리 비번을 입력해둬서

접속이 아주 원활하게 잘 되는 편이었어요 

제가 닌텐도 3ds도 있는 사람으로서 인터넷 연결이 빠르다는 점에 아주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본래도 이런 기능이 있긴 했는데 인터넷연결 완전 느려서 잘 안썼던ㅠㅠ

하지만 스위치는 이런 기능이 잘 되어있어서 유튭도 끊기지 않고 시청 가능하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쇽쇽 살펴보는데

체크인용 qr코드 표시도 있던데 사용이 가능한 걸까요!?

정말 궁금해서 이거 가지고 가게라도 가야하나 했어요ㅋㅋ

또 컨트롤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인식하는지

따로 설정해보는 설정창도 있으니 눌러보시면서

어떤 설정을 할 수 있는지 보셔도 좋습니다

잡는 순서와 순서변경도 가능하니까 굿굿!

또 같은 스위치 사용자 끼리는 친구 추가도 가능!
인겜내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친구 코드를 이용해서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를 등록하고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죠

그럼 겉에 달린 컨트롤러도 자세히 볼까요?

파란색의 왼쪽에 장착하는 컨트롤러는 

방향키 버튼 4개와 모든 방향으로 갈수 있는 버튼

그리고 -버튼 하단에 네모버튼 등 다양하게 있네요

또 상단에 L 버튼까지 있어서 콘솔느낌 낭낭해요

이렇게 저처럼 들고 사용하셔도 좋지만

손목이 아픈지라 화면은 그대로 두고

컨트롤러만 뺴서 사용하실 수도 있더군요

컨트롤러 뒤 쪽에 있는 버튼을 누른 상태로

위로 슬라이드해서 빼내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양쪽 컨트롤러를 분리한 다음 손에 쥐고 게임을 즐기시는데요

오른손 왼손에 들고 결정키도 눌러가면서 게임도 하고

흔들거나 진동을 이용해서 몰입도 가능합니다

저는 탐났던 게임들이 몇몇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낚시 해보고 싶었는데!
저는 오른손 잡이라서 그런지 오른쪽에 결정키가 있는 버전으로 이용하게 되네요

콘솔게임 하면 생각나는 A/B/X/Y 버튼도 잘있으니까 한번씩 눌러보기도 하곸ㅋ

상단에 있는 버튼도 2개정도 되어서 누르며 감촉도 느껴봅니다

어떤 게임을 해볼까 너무너무 기대되는 이순간!
혹시 추천해주실 게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아요!

링피트도 하고 싶고 동숲도 하고 싶고 다하고 싶네요

다시 장착할 때는 슬라이드했던 대로 쓱 끼워넣으면 끝!
혹시 잃어버릴까 걱정이 되신다면 플레이 후에 꼭 장착해주시면 되겠죠

또 배터리도 있으니 충전을 위해 끼워두시는 습관이 좋을 수도 있겠어요!

이번에 생긴 닌텐도 스위치로 재미나게 즐길일만 남은!
첫 출시했을 때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혈육이 사둬서 저도 이렇게 플레이를 하게 되네요

어릴 적부터 사용했던 닌텐도가 이렇게 발전하다니!
그 추억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스터 게임도 있으니

그것도 구매를 해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해봅니다

 

닌텐도 스위치 구경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럼 여기까지 라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