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리뷰

[따수미텐트/난방텐트 리뷰및후기] 난방텐트 혼자 설치해봅니다~!

by 라면싼집의 일상 2019. 12.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싼리뷰입니다

ㅠㅠ 요새너무 춥죠, 감기 걸리지 않게 온도를 잘 조절해야하는 시기가 벌써 왔어요ㅠㅜㅠ

저희집은 날이 갑자기 확 추워진 관계로, 난방텐트를 개시했어요!

 

난방텐트는 늘, 더 추워지기 전 애매한 시기에 설치하곤 해요

그래야 밤에 갑자기 추워지는 날을 대비할 수 있거든요!

3년전에 산 난방텐트로, 벌써 4번째로 사용하네요 !!!

그러다보니 꾸깃함과 사용감이 가득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ㅋㅋㅋ

사실 정말 설치가 간단하고, 효과가 좋아서 산뒤로는 추천을 많이 하고 다녔어요

특히 따수미텐트는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비교하실 수 있답니다

저는 침대형(바닥뚫림)으로 지퍼로 문을 여닫는 가장 베이직한 상품을 골랐어요 !

가격은 당시 삼만원대쯤 했었습니다!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사용하신다면, 바닥이 있는 제품이 바람 막이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부탁드려요!

혹시나 제품이 궁금하실까 링크는 해둡니다만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보시고 합리적 구매 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coupa.ng/bk3Sk2

 

따수미 프리미엄 난방텐트 2-3인용

COUPANG

www.coupang.com

 

 

구성은 하얀접이식 막대, 텐트, 텐트주머니 가 끝입니다!

구성품이 별거없듯, 설치도 별거없습니다 ㅋㅋㅋ 

 

끼우고, 넣고 설치! 

 

 

보시면 주머니는 제 손바닥 정도의 두께로 크지 않아 침대 아래에 보관하고 있다가 추울때 꺼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설치방법은 요 주머니에 달려있어서 잊어버릴 염려가 없답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얀 폴대같은 막대를 끼워 x자로 만든 뒤 각 구멍에 끝을 고정하고 설치해라~ 

라는 설치 설명서입니다

 

요 거적대기 같은 것에 막대를 연결해서 세우는 작업입니다

두명이서 하시면 딱 좋지만, 저는 혼자라 천천히 해보겠어요

참고로 제 텐트는 한쪽은 지퍼가 있지만 한쪽은 지퍼가 없는 형태라 방향이 중요했답니다

설치하시기 전에 방향을 잘 살핀 후 위치를 잡고 시작하시면 좋아요!

 

하얀 폴대(막대)를 들어 반정도만 조립해줄게요

 

반만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폴대를 다 조립하면 길어서 헤집다가 주변 물건을 건드릴 위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힘도 더 들어가고요!
위치를 잘 잡아주기 위해 반정도만 하시고 조립할게요

(두분 이상이서 조립하신다면 바로 다끼워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래의 사진 하트는... 하필 저기에 양말이 놓여져있어서 가려보았어요 ㅋㅋ

보시면 딱 반정도만 저렇게 조립하고 나머지는 접힌 상태로 두었습니다.

탠트의 가장자리를 보시면 막대를 꼽는 부분이 있어요

요 까만 부분에 쓱쓱쓱 넣어줍니다

 

다 넣으셨으면, 반대편 쪽으로 막대의 뭉퉁한 부분이 숙 나오는데요 ㅋㅋㅋ

끝자락을 살피면 이렇게 막대를 넣는 끝주머니 같은게 있어요

그부분에 막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해주셨다면, 나머지부분도 쓱싹 조립해서 끝자락을 쑥 넣어줄게요

이렇게 힘을 줘도 되나? 싶은데 됩니다!

부러지는거 아니야... 라고 늘 생각하지만 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모양이 잡히는 구조더라구요 ㅋㅋ

 

한쪽을 끼우고 나면 부피가 커진 상태입니다.

방이 좁으시다면 이때 설치할 위치에 가져다 놓으신 뒤 반대편 막대를 같은 방법으로 끼워주세요!

반만 조립한 뒤 끝을 마무리하고, 다시 반조립해서 끝을 마무리해 주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크게 텐트형태가 드러납니다

오래 써서 그런지 자국이 많죠 ㅋㅋㅋ

마무리는 이 폴대 아래쪽, 텐트면에 달린 검은 고리를 힘으로 껴주기만 하면 됩니다!

총 네방향에 2개씩 달려있어요

원하는 부위에 쓱싹 꽂아줍니다!

 

저는 침대라서 텐트 아래쪽으로 핸드폰 충전선이 들어오도록 해주었어요 !

전기선도 혹시 모르니 바깥으로 잘 빼주고요!

쭈글쭈글하지만 ㅋㅋㅋ 텐트 설치 완료입니다 ㅋㅋㅋ

완료하고 보시면 아까 말씀드린 지퍼방향이 뚜렷하게 보여요

위아래와 옆(한쪽)에는 지퍼가 있지만...!

 

이렇게 벽쪽에 있는 면은 지퍼가 없죠..!

저처럼 지퍼가 사방향에 모두 달리지 않은 경우에는 방향을 잘보고 설치해주시면 좋아요!

처음 샀을 때 이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조립했다가

텐트를 돌리는 대공사를 진행했답니다 ㅋㅋ큐ㅠㅠ

 

위에서 보면 엑스자 모양으로 막대가 설치 되었고, 매스망으로 공기가 통하도록 설계되어 있네요

지퍼도 양방향으로 모두 열수 있도록 되어있고, 근 3년내내 쓰는데 고장은 난적이 없습니다!

안 쪽에는 물건이나, 물수건을 걸 주머니가 달려있는 베이직한 텐트에요!

요 남은 봉지는 정리해서 옷걸이에 걸어두고, 텐트를 다시 접을때쯔음 꺼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이사하기 전 집이 우풍이 매우 쎘던 터라, 고심끝에 난방텐트를 골라골라 산 것이었는데요

이사 후에도 자주 사용해요 ㅋㅋㅋ

요새는 디자인과 방식이 더 다양하고 풍부해져서 입맛에 맞으시는 제품을 꼭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후기를 보면, 아이있는 집은 많이 쓰시더라고요 ...!

아이가 여기 들어가면 자기 방처럼 안나온다구 ㅋㅋㅋㅋ 작은 놀이방으로 쓰시는 경우도 보았고요!

에어컨바람에 민감해 감기가 자주 걸리는 아이의 경우에는 요 텐트 설치후에 에어컨을 틀기도 했다네요 ㅋㅋㅋ

후기를 보면 굉장하죠 ㅋㅋ

혹시 사실 분이 계실까 비슷한 모델로 링크해둡니다!

https://coupa.ng/bk3Sk2

 

따수미 프리미엄 난방텐트 2-3인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저도 근 3년 동안 사용해보니 확실히 텐트 안과 밖의 온도차가 큽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 커요 ㅠ

전기요를 키고 자는 편이라 바닥은 뜨끈한데 공기가 차서 코끝이 시리고, 코감기에 목감기에... ㅠㅠ

근데 텐트사고 나서부터는 코감기는 거의 걸린적이 없어요! 목감기도요!

이불이 차가워지는 추위도 견딜만 했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좋을지 몰라서 베이직한 제품으로 산거거든요 저는....ㅜ

기왕이면 저 지퍼부분이 투명으로 되어서 지퍼를 잠구고도 티비를 볼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이라 늘 생각해요 ...ㅠ

요새는 지퍼형식이아닌 무소음 찍찍이 형태도 나와서 밤중에 화장실 가기 편하게 한 제품도 보았네요 ㅠㅠ

한 번 사시면 적어도 저처럼 3-4년은 쓰실 생각으로, 좋은 제품구매하시길 바라요 희희

그럼 여기까지 따수미텐트/난방텐트 설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