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패드5 10.1 장만한 후기

 

 

 

안녕하세요 라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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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G패드5 후기입니다!!!!!!!!!!!!!!

박수박수박수박수!!!!!!!!!!!!!!!

 

혹시 G패드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 계신가요?

저도 태블릿을 사려고 여러방면으로 검색하다가, G패드를 발견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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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이나, 샤오미 미패드 혹은 애플 아이패드 말고 태블릿이 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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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처음 보는데, 벌써 버전이 5까지 있다고?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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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양과 성능을 알아보는데, G패드5에 눈이 점점 가기 시작합니다 ㅠㅠㅠ!

슬슬 마음이 가던 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으로 약 29만원 정도로 할인을 하는거에요?

이게 사실인가?

진짠가?

 

고민하다가 새벽에 바로 질렀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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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빨라서, 놀랐는데요 

오는 곳이 하이마트이길래 제품은 괜찮겠거니 혼자 생각했습니다 ㅋㅋ

 

 

​바로바로 택배를 뜯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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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로 잘 감싸져서 왔고, 박스에 고정되어있어서 흔들리지 않았어요

흥분하여 포장을 촤촤촤 뜯은 결과!!!!!!!!!!!!!

 

너무도 세련된 검은 포장!!!!!이!!!!!!!!!!!!!!!!

 

 

 

 

 

상자가 너무 예뻐서, 이걸 열어도 되나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얼른 보고 싶으니 호다닥 열어봅니다 ㅋㅋㅋㅋ

두구두구굳구두굳구

 

영롱한 제 첫 태블릿, G패드5 !!!!!!!!!!!!!!!

 

열자마자 스팩이 적혀있는데, 사실 전 급하게 산 거라 지문인식되는지 이거보고 알았잖아요 ㅋㅋㅋ

29만원이면 사야해! 하고 질러버린 결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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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하며 비닐을 벗겨볼게요

액정이 너무 깔끔해서 저희 집 천장이 너무 잘 보여요 ㅋㅋㅋㅋㅋ

비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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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한 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비교할 거리가 있을까 하다가

충전기와 비교해 보았어요 ㅋㅋ

저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사진 화질이 좀 깨져있습니다 흑흑 

 

 

 

 

그럼 옆과 위아래도 보여드릴게요!

 

오른쪽 옆으로는 지문인식 버튼과 전원/ 음량 조절 버튼이 나란히 있습니다

오른손잡이인 저는 이용하기 참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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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방수다 뭐다 해서 이어폰 잭이 막혀있던데, 이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체크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유선 이어폰 사용자라, 꼭 확인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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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는 스피커와 충전기 꼽는 곳이 있습니다

충전 방식은 c-타입 충전기로, 저는 핸드폰이 이미 c-타입이라 호환이 되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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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편입니다

앞 편이 검은색으로 뽑힌 반면, 뒤쪽은 은색 빛이 돕니다

그래서 먼지가 묻어도 잘 안 보이는데 ㅋㅋㅋ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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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빼고 나면, 충전기와 설명서가 보입니다

모두 포장과 다르게 하얀색으로 되어있어서 눈에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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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장 사이에 간단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저는 대충 읽고 넘겼지만

이것도 사사삭 사진으로 찍어두었습니다

(화질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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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구매 시 마이크로 sd카드 128기가짜리를 같이 동봉해 주어서 넣어야지 하고 보니까

여기 한쪽 구석에 넣는 곳이 있습니다

핸드폰과 동일하게 작은 구멍에 핀을 찔러 넣어 sd카드 넣는 곳을 빼는 겁니다!!!

한번같이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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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 넣는 핀은 같이 동봉되어 옵니다

이건 뭐지? 하고 버리시면 곤란해진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쓰레기통을 다시 뒤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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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나게 동봉되어온 sd카드를 꺼냅니다

128기가짜리라, 영상 보거나 다운로드할 때 편할 것 같아서 기대가 많아요!

본품은 약 30 기가 정도였나, 그 정도여서 꼭 추가 용량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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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를 장착하기 전에는 태블릿을 미리 꺼주세요!

혹시 장착에 오류가 나거나, 인식이 어려우면

어차피 껐다 켜야 하므로 아이에 끄고 시작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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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핀을 찔러 넣으면, 아래처럼 마이크로 sd 카드 넣는 곳이 툭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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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눌러도 되나?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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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을 정도로 꾹 누르면 됩니다

언제까지 누르냐면, sd카드 넣는 곳이 툭 튀어나올 때까지 찔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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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착용한 뒤, 뾰로롱 하고 g 패드를 켜줍니다

룰룰ㄹ룰루루

처음 키면 아래와 같이 한국어 설정을 하여 작동시키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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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산에 놀러 가면서, 태블릿을 챙겨 갔는데요

너무 흡족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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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점을 꼽자면

노크온이 된다는 점이에요!!!!!

​예쓰으으!!!

 

 

저는 핸드폰도 LG를 사용하기 때문에 노크온이 안되는 경우 불편함이 많았거든요 ㅠㅠ

그런데 LG패드이다 보니 노크온이 핸드폰과 동일하게 되어서 아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노크를 두 번 툭툭 치면 꺼지는 기능을 아주 사랑하는데요

(왜 켜지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끄는 방법은 전원 버튼 누르기 하나냐며... 갤럭시.....)

G패드가 이 노크온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잘 사용 중입니다

빠르게 화면을 꺼야 할 때, 툭툭하면 바로 꺼지니 좋고 켤 때도 툭툭하면 켜지니까

패드의 옆을 더듬더듬 거릴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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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LG Beam 데이터 전송 등 여러 기능도 편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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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은 LG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따라 아래에 정리해둘게요

사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LG전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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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램이랑 CPU랑 크기 정도만 자세히 보고 나머지는 대략적으로 보고 산 편이에요

현재까지는 아주 흡족하게 잘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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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잘 나오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켤 때 옆구리에 지문인식으로 손만 대면 켜지는 것도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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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뷰하느라 영상도 자주 찍고 편집도 하고, 바로바로 작업을 할 수 있었으면 해서

태블릿 PC를 찾았는데요, 오랜만에 좋은 소비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한 손으로 들기에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제 기준 한 손으로 좀 오래들고있으면 손목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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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도 좋은 태블릿을 구매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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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태블릿PC LM-T600 LTE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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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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